colorbook1 컬러링북 / 호찌삼촌과 일곱 고양이들 / 심리적 안정 임신때부터 육아까지 지친 하루에 작은 쉼터랄까? 내 스스로에게 집중할수있는 시간을 꼭 만들려고 노력한다. 그 시간에 내가 좋아하는 관심분야를 하면서 재미를 느끼면서 동시에 안정을 취해본다. 예전부터 계속 지켜보았던 컬러링북 이 일러스트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감히 도전을 해보기로 결심했다. 컬러링북 쉬운 줄 알았는데 의외로 어렵다. 색깔도 중복되지 않게 생각하면서 결정하고 색을 칠할때 강약도 조절해가면서 나름 디테일도 주는게 전체적으로 이미지에 어울리는지 생각도 해보고 ..^^ 초보자인 나에게 좀 어렵다. 그래도 색을 칠하는 사이에 느끼는 나만의 즐거움과 복잡했던 내 머리를 잠시 정리해주는 이 시간이 좋다. 좋아하는 음악을 틀고 느긋하게 차를 마셔가면서 뭔가를 끄적끄적 - 색칠하는것이 왠지 마음에 편안함을 .. 2021.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