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때부터 육아까지 지친 하루에 작은 쉼터랄까?
내 스스로에게 집중할수있는 시간을 꼭 만들려고 노력한다.
그 시간에 내가 좋아하는 관심분야를 하면서 재미를 느끼면서 동시에 안정을 취해본다.
예전부터 계속 지켜보았던 컬러링북
<호찌삼촌과 일곱 고양이들의 유쾌한 하루하루>
이 일러스트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감히 도전을 해보기로 결심했다.
컬러링북 쉬운 줄 알았는데 의외로 어렵다.
색깔도 중복되지 않게 생각하면서 결정하고
색을 칠할때 강약도 조절해가면서 나름 디테일도 주는게
전체적으로 이미지에 어울리는지 생각도 해보고 ..^^
초보자인 나에게 좀 어렵다.
그래도 색을 칠하는 사이에 느끼는 나만의 즐거움과
복잡했던 내 머리를 잠시 정리해주는 이 시간이 좋다.
좋아하는 음악을 틀고 느긋하게 차를 마셔가면서
뭔가를 끄적끄적 - 색칠하는것이 왠지 마음에 편안함을 준다.
이제 시작인 컬러링북이지만
앞으로 다양한 컬러링북에 도전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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