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앨리웨이4

광교 앨리웨이 - 할로윈 데이트 최고의 장소 가을 단풍이 이쁘게 물든 10월의 마지막주가 다가왔습니다. 이날엔 전세계가 할로윈을 맞이하기위해 분주하게 준비하지요. 오싹한 할로윈을 즐기고 싶은 마음에 앨리웨이를 찾아갔습니다. # 수원역 기준 가는길 수원역 4번출구 (AK플라자) → 66번 버스 → 광교호수입구 하차 → 광교아이파크 아파트 쪽으로 걸어오면 → 도착! *광교호수입구 하차하시면 바로앞에 스타벅스가 보여요. 여기서 할로윈 시즌 음료를 사서 가면 더 즐겁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서 즐거운 할로윈을 보내고 있더군요. 입구에 이렇게 꼬마 유령들이 반기고 있다니 설레이더라구요^^ 꼬마유령 밑에 링토스가 준비되어서 게임을 즐기기에 좋아요. 앨리웨이 광장으로 가는 신호등 대기에 큰 유령이 우리를 잡아먹을듯이 손을 펼치고 있어요. 바람이 불때마다 .. 2022. 10. 28.
광교앨리웨이/할로윈/이벤트 이번해에도 앨리웨이의 10월은 화려하다. 매년 10월에 할로원을 주제로 다양하게 모습을 꾸미는데 구경하는것이 즐겁다^^ 개인적으로 할로윈을 떠나서 앨리웨이는 장사 잘한다고 생각든다.이렇게 계절/이벤트에 따라 감각있게 마네킹이나 조형을 곳곳에 꾸밈으로써 손님들이 찾아오게끔 만드니 앨리웨이 상가에는 늘 손님이 가득하다. 아이디어도 좋다. 강아지들과 함께 찍을수있게 꾸몄다. 강아지집을 공포스럽게^^ 빵집앞에 있는 마네킹이다^^ 이걸보면서 피식- 웃음이 나올정도로 잘 꾸몄다. 해골들이 꽤 즐겁게 일을 하는듯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2021. 10. 23.
겨울밤의 앨리웨이 바람이 매섭게 불던 작년 겨울 추운 겨울처럼 내 마음이 심적으로 굉장히 힘들었던 시기에 친구가 내 마음을 위로하고자 우리집에 놀러왔다. '요즘 너 힘들어보여' 하는 친구의 물음에 들키기 싫어서 '치아 교정하느라 아파서 힘들어' 적잖게 둘러댔지만 ... 친구는 이내 내가 마음이 힘든것을 알아채곤 그 먼거리에서 버스타고~ 택시타고 ~ 나를 만나러 왔다. 추운겨울에 먼곳에서 온 친구와 식사를 마치고 소소하게~ 대화를 나누고자 걸어갔던 앨리웨이 .. 바람이 워낙에 매서웠던 탓인지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 걸으면서 속털고 소소하게 얘기를 나누기에 좋은장소였다. 상가들의 네온사인에 늦은밤 호수를 비추는 가로등들이 한대 어우러져 걷는 동안 기분이 밝아졌다. 추운날씨에도 어지간히 떠들면서 걸었던 이 거리 ㅋㅋ 아직도 추.. 2020. 7. 7.
다곳마트 : ) 앨리웨이의 숨은 마트 땀 뻘뻘 흘리며 산책을 한뒤에는 자주 앨리웨이에 가서 슥 구경을 하면서 집으로 가는 편인데 그럴때마다 눈에 계속 밟혔던 '다곳마트 ' 일반 마트처럼 1층에 정문에서 현란한 LED 불과 고막터질듯한 댄스음악으로 손님을 반겨주기 보다는 왠지 유럽같은 카페같은? 입구가 우리를 반긴다. 뭔가 일반 마트랑은 조금 다른듯한 매장내 디자인 카페같은 우드 디자인과 건강과 신선을 강조하는듯한 전단지들 .. 오호 ? 처음엔 신랑과 지나가면서 웬 미니 채소들이 저렇게 나란히 정렬되어 있나 했더니만 ... 자세히 보니 채소이름이 아니라 사람 이름들이 적혀있었다 0ㅅ0 ;;; 휘둥그레져서 다시 보니 오호 ~ 아이들을 위한 스마트팜 0ㅅ0 !! 두둥 3개를 1set로 판매를 하는데 3개 7,000원 / 6개 13,000원 / 9.. 2019.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