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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6

던킨도너츠에서 포켓몬 잡다 ! 포켓몬빵 맛평 우리집 근처에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밀집된 지역으로 편의점 포켓몬빵을 한번 맛보기란 정말 어렵다. 그 수많은 학생들을 제치고 사야하는 어른이.... 걍 포기했다. 그러던 도중 던킨도너츠에 포켓몬빵이 나온다는 소식에 후다닥 달려가봤다. 그런데 ㅠㅠ 점심시간 지나서 가서 그런가..... 또 품절... 나의 실망한 표정에 불쌍함을 느꼈는지 직원이 오전에 빵이 오니 꼭 오라고 해서 아침일찍 오픈시간 맞춰서 던킨에 갔다. 이미 거기엔 아이손을 잡고 온 부모님도 꽤 있었다. 피카츄엘로우링 2100원 고오스 초코링 2100원 배고픈 잠만보 3300원 계산완료^^ 집까지 가지고오는데 깨질까 조심조심~ 신랑과 함께 맛있게 나눠먹으려 가위질 했더니 내사랑 잠만보가 쪼개졌다. ㅠㅠ 피카츄엘로우링은 바나나코팅에 입에서.. 2022. 5. 20.
수원광교 갤러리아 아쿠아플라넷 / 도심속 환상의 물속 2 https://hanauma-121.tistory.com/280 카페에서 커피한잔과 간단한 쿠키를 먹고 이동하면 더욱더 많은 물고기들을 볼수있다. 우리도 아들과 함께 장난감들을 만져보고 놀이터도 이용하고 ~ 휴게실에 있는 유아휴게실에서 기저귀를 교체하고 다시 출발! 터널 건너에는 무엇이 있을까? 터널에 있는 상어도 잠시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 ) 너무 매력적이었던 호범무늬 물고기 ('3')♥ 무늬가 굉장히 하려하고 생각보고 상당히 크다. 저 꼬리까지 합치면 1미터 조금 넘는것같다. 이 가오리가 너무 신기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 물고기와 사진찍으려 엄청 몰려와서 한동안 사진도 못찍었다 ;; 겨우 짤 하나 건짐 수족관을 다 구경한건가? 엘레베이터를 타고 한층 내려가니 오마나! 아이들의 .. 2022. 3. 6.
수원광교 갤러리아 아쿠아플라넷 / 도심속 환상의 물속 1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로 300 갤러리아 광교 파사쥬 지하 1층 봄이 오는것을 시기하느 꽃바람이 매섭게 불던 주말.집콕에서 벗어나고자 옷을 단단히 입고 찾아갔다. 요금기본 성인 28,000원 아동 25,000원 * 인터넷 예매 또는 통신사 할인을 적용하면 좋다. 입구에서부터 우리를 반기는 미소이쁜 가오리 : ) 웃는게 메타몽같아서 귀엽고 친근하다 ㅋㅋ 입밑에 아기미가 열렸다 닫혔다 하는것도 신기함 . 메타몽보다 부지런한것 같다. 버블쇼를 보러 가는 길목에 있던 해파리 수족관. 오색빛깔 이쁘게 변하는 수족관이 꽤나 매력적이다. 기력이 딸리나 ? 사방이 거울이라 자칫 방향감각 잃을뻔 ㅋ 수족관 프로그램 tip ) 확인하시고 방문하면 더 좋아요 ^^ 곧 버블쇼를 알리는 안내방송이.. 2022. 3. 4.
Quafe') 꽈베기 극강의 달콤함! / 광교갤러리아 / 식후 디저트로 강추!!! 광교갤러리아 백화점에 꽈페 오픈했다는 소식에 후다닥 달려갔다 대기줄에서 꽈베기의 달달한 향에 매료되어서 입안에 침이 고였다. 이건 방송에서 나래x햇님이 맛있다고 먹었던 꽈베기 역시 인기가 있어서 한판은 진작에 나갔고 다시 갓구운 꽈베기 한판이 차려졌다. 단짠 좋아하는 신랑의 pick 대기줄에서 무얼 멋을지 고민하는게 왜케 즐겁지? 내 픽은 요거요거 버터를 이길자 누구냐! 더 많은 꽈베기를 찍고싶었지만 이미 품절된 상태여서 ㅠ 다음에 또 와야겠구먼.... 우리의 초이스! 유니콘, 솔티드 카라멜, 갈릭버터, 오레오 꺄꺄 포장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왜케 신나는지 어서 집가서 짱구 극장판보면서 먹을생각에 미치겠당>3 2022. 2. 28.
광교앨리웨이/할로윈/이벤트 이번해에도 앨리웨이의 10월은 화려하다. 매년 10월에 할로원을 주제로 다양하게 모습을 꾸미는데 구경하는것이 즐겁다^^ 개인적으로 할로윈을 떠나서 앨리웨이는 장사 잘한다고 생각든다.이렇게 계절/이벤트에 따라 감각있게 마네킹이나 조형을 곳곳에 꾸밈으로써 손님들이 찾아오게끔 만드니 앨리웨이 상가에는 늘 손님이 가득하다. 아이디어도 좋다. 강아지들과 함께 찍을수있게 꾸몄다. 강아지집을 공포스럽게^^ 빵집앞에 있는 마네킹이다^^ 이걸보면서 피식- 웃음이 나올정도로 잘 꾸몄다. 해골들이 꽤 즐겁게 일을 하는듯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2021. 10. 23.
다곳마트 : ) 앨리웨이의 숨은 마트 땀 뻘뻘 흘리며 산책을 한뒤에는 자주 앨리웨이에 가서 슥 구경을 하면서 집으로 가는 편인데 그럴때마다 눈에 계속 밟혔던 '다곳마트 ' 일반 마트처럼 1층에 정문에서 현란한 LED 불과 고막터질듯한 댄스음악으로 손님을 반겨주기 보다는 왠지 유럽같은 카페같은? 입구가 우리를 반긴다. 뭔가 일반 마트랑은 조금 다른듯한 매장내 디자인 카페같은 우드 디자인과 건강과 신선을 강조하는듯한 전단지들 .. 오호 ? 처음엔 신랑과 지나가면서 웬 미니 채소들이 저렇게 나란히 정렬되어 있나 했더니만 ... 자세히 보니 채소이름이 아니라 사람 이름들이 적혀있었다 0ㅅ0 ;;; 휘둥그레져서 다시 보니 오호 ~ 아이들을 위한 스마트팜 0ㅅ0 !! 두둥 3개를 1set로 판매를 하는데 3개 7,000원 / 6개 13,000원 / 9.. 2019.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