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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3

다큐프라임 중앙은행 1-3 ) 베네수엘라의 경제위기에서 배우는것.. 베네수엘라는 선유국의 나라로 복지도 아주 풍부해서 살기 좋다고 소문났었던 곳이기도 했습니다. 그런 베네수엘라가 경제위기에 극복하지 못하고 주저앉아버렸는데요. 아르헨티나 인플레이션도 무서운데 <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존재하는 베네수엘라. 경제가 몰락한 시점의 베네수엘라의 모습은 어떨까요? 뉴스로 또는 카더라 기사로 접했던 베네수엘라의 모습을 실제로 방송을 통해서 보게 되었는데요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사람들은 빵한조각 사기도 어려운 시점에 놓여있고 폭등과 폭력에 매일 시달리는 베네수엘라. 직장의 월급으로는 자식들을 먹여살릴 능력도 부족해서 밤거리로 나가 업소에서 돈을 번다던지 또는 많은 이들이 해외 노동자로 나가서 돈을 벌거나 가족들이 일궈온 재산을 모두 버려두고 이민을 가기도 합니다. 과연 지금 시점의 베네수엘.. 2020. 7. 15.
다큐프라임 중앙은행 1-2 ) 요동치는 금리의 변화 다큐프라임 내용이 너무 좋은데 좀.. 길어서 ^^ 조금씩 나눠서 포스팅해야할것 같다. 이 포스팅을 기록하므로써 나도 생각이 날때마다 볼수있어서 좋고, 누군가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수있었으면 좋겠다. 금리가 결정됨에 따라 주식시장도 기자들도 무척이나 바빠지기 시작한다. 왜이렇게 바빠지게 되는걸까? 금통위원 중 금리인하를 주장한 두분의 소수의견이 나오면 (채권)가격이 반등하기 시작한다. 소수의견이 중요한 이유는 앞으로 금리를 내리려는 의견이 있다는 반영이 되기 때문이다. 금리시장의 기준이 되며 통화량을 조절하는 중요한 수단이 된다. 장기간의 경제침제와 경기위기속에서 금리인하를 통해 경제의 활성을 모색하려 한다. 중앙은행의 금리의 영향은 금리가 인상이 되면 ↑↑↑↑ 사람들은 은행에 저축하려 하고 기업의 투자가 .. 2020. 7. 14.
다큐프라임 중앙은행 1-1) 아르헨티나의 경제위기원인은 무엇이었나 ? 신랑과 함께 EBS에서 제작된 경제다큐를 보면서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떻게 화려했던 아르헨티나가 경제위기속에서 허덕이고 있는지 함께 알았으면 좋겠다.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 ..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남미의 파리라고 부리며 탱고의 발상지이자 이민자들이 모여 만든 나라이다. 아르헨티나는 화려했던 나라였다. 20세기 초의 아르헨티나는 지금과는 많이 다르게 1914년 영국의 고급 백화점 '해러즈'가 해외 1호점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열 정도였다. 게다가 이탈리아 사람들이 이민으로 " 아르헨티나 VS 미국으로 갈까? "생각할정도로 부강했던 나라였다. 하지만 1946년에 페론은 복지예산을 대폭 늘리고 은퇴자 연금도 한꺼번에 올려 국가예산의 19%를 생활보조금으로 지출했었던... 로 인해서 아르.. 2020.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