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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데이트7

광교 앨리웨이 - 할로윈 데이트 최고의 장소 가을 단풍이 이쁘게 물든 10월의 마지막주가 다가왔습니다. 이날엔 전세계가 할로윈을 맞이하기위해 분주하게 준비하지요. 오싹한 할로윈을 즐기고 싶은 마음에 앨리웨이를 찾아갔습니다. # 수원역 기준 가는길 수원역 4번출구 (AK플라자) → 66번 버스 → 광교호수입구 하차 → 광교아이파크 아파트 쪽으로 걸어오면 → 도착! *광교호수입구 하차하시면 바로앞에 스타벅스가 보여요. 여기서 할로윈 시즌 음료를 사서 가면 더 즐겁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서 즐거운 할로윈을 보내고 있더군요. 입구에 이렇게 꼬마 유령들이 반기고 있다니 설레이더라구요^^ 꼬마유령 밑에 링토스가 준비되어서 게임을 즐기기에 좋아요. 앨리웨이 광장으로 가는 신호등 대기에 큰 유령이 우리를 잡아먹을듯이 손을 펼치고 있어요. 바람이 불때마다 .. 2022. 10. 28.
수원광교 갤러리아 아쿠아플라넷 / 도심속 환상의 물속 2 https://hanauma-121.tistory.com/280 카페에서 커피한잔과 간단한 쿠키를 먹고 이동하면 더욱더 많은 물고기들을 볼수있다. 우리도 아들과 함께 장난감들을 만져보고 놀이터도 이용하고 ~ 휴게실에 있는 유아휴게실에서 기저귀를 교체하고 다시 출발! 터널 건너에는 무엇이 있을까? 터널에 있는 상어도 잠시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 ) 너무 매력적이었던 호범무늬 물고기 ('3')♥ 무늬가 굉장히 하려하고 생각보고 상당히 크다. 저 꼬리까지 합치면 1미터 조금 넘는것같다. 이 가오리가 너무 신기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 물고기와 사진찍으려 엄청 몰려와서 한동안 사진도 못찍었다 ;; 겨우 짤 하나 건짐 수족관을 다 구경한건가? 엘레베이터를 타고 한층 내려가니 오마나! 아이들의 .. 2022. 3. 6.
광교앨리웨이/할로윈/이벤트 이번해에도 앨리웨이의 10월은 화려하다. 매년 10월에 할로원을 주제로 다양하게 모습을 꾸미는데 구경하는것이 즐겁다^^ 개인적으로 할로윈을 떠나서 앨리웨이는 장사 잘한다고 생각든다.이렇게 계절/이벤트에 따라 감각있게 마네킹이나 조형을 곳곳에 꾸밈으로써 손님들이 찾아오게끔 만드니 앨리웨이 상가에는 늘 손님이 가득하다. 아이디어도 좋다. 강아지들과 함께 찍을수있게 꾸몄다. 강아지집을 공포스럽게^^ 빵집앞에 있는 마네킹이다^^ 이걸보면서 피식- 웃음이 나올정도로 잘 꾸몄다. 해골들이 꽤 즐겁게 일을 하는듯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2021. 10. 23.
< 록시드갸토 > 광교호수 분위기 갑 ! 가성비 갑 ! 데이트코스 똭! 라랄라라 ~ 오늘은 호랭이 쉬는날 호랭이 쉬는날에는 뭐다 ? 산책이다 0ㅅ0 .... 그래도 일때문에 먼저 자야하고 일찍 가야해서 구경도 없이 사진 찍을 틈도 없이 뛰다싶이 하는 산책은 아니고 가진시간이 많은 날이니 아주~~ 느긋하게~~~ 산책해도 좋은 날이다 : ) 날씨가 좋아서 크으~ 산책길 걷는대도 즐거움이 발끝에서 부터 나오더라구요 ㅋㅋ 호랭이랑 같이 걸어서 그런가봐 ~ 날씨가 너무 받쳐주는 날이지만 호수를 반바퀴를 돌고나니 목이 말라서 광교 호수 수원 컨벤션 2층에 올라서 를 방문했다. 2층 끝자락에 있어서 간판이 잘 안보이지만 0ㅅ0 a ... 처음엔 어리둥절했었던 ㅎㅎ 나 아직.... 브런치 먹어보지도 못했는데 당분간 메뉴가 없다니... 뭔가 섭섭... 섭섭해 ! 카운터도 .. 2020. 7. 13.
엘리웨이에서 시원한 페리에 한잔 : ) 기분좋은 하루 날도 좋고 ! 바람도 좋고 ! 해서 신랑과 함께 광교 앨리웨이 산책길을 나섰다. 마침 이날 앨리웨이 마당에서 핸드메이드 및 브랜드 상품들이 나와서 판매를 하고 있었다 : ) 오오 ~ 구경하는걸 좋아하는 나는 신랑의 팔짱을 굳세게 잡고 (도망못가 !!나랑 구경해야해 !! ) 하나하나 구경했는데 볼거리가 참 많았다 아무리 날좋고 바람분다 한들 장시간 구경을 하니 목이 말라오니 시원한 음료 마시고 싶단 생각이 들던차에 내 눈에 쏘옥 들어오는 페리에 에이드 !! 에이드는 자몽 / 복숭아로 나눠져 있는데 가격은 각 2500원 세상에 정말 딱 필요한 음료라고 생각이 들어서 신랑은 자몽 + 나는 복숭아로 결제했다. 크으~ 이 시원하게 얼음에 담겨있는 페리에 보소 ! 누가 이 여름에 안사먹겠는가 ! 운도좋지. 페리에 .. 2020. 7. 11.
겨울밤의 앨리웨이 바람이 매섭게 불던 작년 겨울 추운 겨울처럼 내 마음이 심적으로 굉장히 힘들었던 시기에 친구가 내 마음을 위로하고자 우리집에 놀러왔다. '요즘 너 힘들어보여' 하는 친구의 물음에 들키기 싫어서 '치아 교정하느라 아파서 힘들어' 적잖게 둘러댔지만 ... 친구는 이내 내가 마음이 힘든것을 알아채곤 그 먼거리에서 버스타고~ 택시타고 ~ 나를 만나러 왔다. 추운겨울에 먼곳에서 온 친구와 식사를 마치고 소소하게~ 대화를 나누고자 걸어갔던 앨리웨이 .. 바람이 워낙에 매서웠던 탓인지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 걸으면서 속털고 소소하게 얘기를 나누기에 좋은장소였다. 상가들의 네온사인에 늦은밤 호수를 비추는 가로등들이 한대 어우러져 걷는 동안 기분이 밝아졌다. 추운날씨에도 어지간히 떠들면서 걸었던 이 거리 ㅋㅋ 아직도 추.. 2020.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