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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3

크리스틴 매코널과 이상한 과자의 집 2 모든것을 다 죽이려고 도끼를 들고 찾아온 그녀에게 크리스틴은 모든걸 알고있었다는 듯이 상냥하게(?) 대한다. 재산에 눈이 멀어 부모도 남편도 다 살해한 에벌린.... 그녀의 최후는 하얀병동으로 가는것.... 예상치 못한 반격에 격하게 반응하며 반격하려 하지만 결국 하얀병동으로 끌려간다. 그렇게 그녀는 가고 남겨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저녁을 먹는다. 행복의 날들은 계속 진행되고 로즈의 생일날 크리스틴은 깜짝 선물을 준비하고 싶어한다. 그녀의 제과실력이 정말 놀라울정도로 나타났던 장면이 아닐까 싶다. 한땀 한땀 준비하며 만드는 장면은 마치 인형탈을 만들듯이 여러 케익을 이어붙이고 버터크림을 덧 바르면서 색감을 넣어 완성시킨 로즈의....ㅋㅋㅋㅋ 심장파먹기? 리얼하게 만들어 놀랬다. 저걸 어떻게 먹을지 ㅋㅋㅋ.. 2019. 8. 16.
크리스틴 매코널과 이상한 과자의 집 1 넷플은 정말 여러가지를 시도를 많이 하는것 같다. 이런 할로윈틱한 드라마도 있어서 봤는데 너무 잔인하지 않고 귀여운듯 섬뜩해서 보기 좋았다. 솔직히 난 이 크리스틴이라는 여자가 마녀거나 아니면 유령을 만나 퇴마하는 내용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괴상한 쿠키들을 만들어대는 신비로운 여자였다. 중저음의 사회자가 크리스틴에 대해 설명을 하면서 그녀의 집을 보여주면서 초대한다. 이 아름다운 저택에서 살고있는 '크리스틴' 그녀는 인형같은 너구리 '로즈' 천년역사 있는 고양이 '랭클' 늑대인간 '에드거'와 함께 산다. 이 집에는 예상못한 손님들이 오는데 그런 손님들을 위해 크리스틴은 끔찍한 음식들을 만든다. 주변을 보면 믹싱볼부터 큼직한 버터와 후라이팬 , 밀대며 모든 제과용 재료들이 준비되어있다. 마치 관객과 대.. 2019. 8. 15.
세일즈맨 칸타로의 달콤한 비밀 조용한 집에서 내리쬐는 햇살을 누워서 가만히 느끼고 있노라면...... - _ - 지.루.하.다 ... 이 지루한 시간을 뚫고 미친듯이 웃고싶어서 들어간 넷플에서 예고편이 심상치 않아 보이는 일드를 찾게 되었다. 스타또~ 제목처럼 예고편에는 붕어빵이 와인색을 뿜으며 떨어지고 이어서 꿀바른 디저트들의 빙글빙글 돌면서 나오는데 0ㅅ0 오~~~ '고독한 미식가의 또다른 에피소드인 디저트편인가?' 하는 생각에 보게 된 '세일즈맨 칸타로의 달콤한 비밀' 나보다 눈썹 잘 그린다. 자대고 그린듯한 일본식눈썹과 차가운듯 엘리트적인 이미지로 등장하는 칸타로. 이름에서 부터 풍겨오는 달달함이 묻어있다 이런 판매왕 엘리트는 낮에는 열심히 책을 판매하며 일을 하고 쉬는 시간에는 디저트 맛집을 돌아다니며 자신의 블로그에 맛평을.. 2019.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