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1 블루래빗 / 사운드북 / 말할기운없을때 유용함 육아를 하면서 기운이 하루가 다르게 호로롤 빠진다. 아기 기저귀 갈다가 분유 먹이다가 우는거 달래다가 아기가 잠시 인형과 놀때 후다다닥 밀린 집안일도 해야하고 신랑 출/퇴근 맞춰서 밥도 차려야하고 빨래에....청소기에...장난감소독에 ... 아... 진짜 뭐 쉴틈없다 , 하루가 다르게 기운이 없어진다. 그러다가 아기와 놀아줘야할때 목소리가 안나온다. 아기에게 책읽어줘야하는데.... 피곤해서 목소리가 안나온다. 아기는 심심하다고 나를 쳐다보는데 내가 목소리가 안나온다.... 힘들다고 하소연 하는 나에게 아는언니가 사운드북이라는 신세계를 알게해줬다. 건전지를 넣고 아기에게 책을 펴고 버튼하나만 누르면 ♬투아탕또로로로뽀로로로로♬ 신나는 동요가 시작된다. 아기도 신기한지 눈을 떼지못하고 동요책을 계속본다. 나는.. 2021. 10.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