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프라임 중앙은행 1-2 ) 요동치는 금리의 변화

다큐프라임 내용이 너무 좋은데 좀.. 길어서 ^^ 조금씩 나눠서 포스팅해야할것 같다.

이 포스팅을 기록하므로써 나도 생각이 날때마다 볼수있어서 좋고, 누군가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수있었으면 좋겠다.

금리가 결정됨에 따라 주식시장도 기자들도 무척이나 바빠지기 시작한다. 

왜이렇게 바빠지게 되는걸까? 

금통위원 중 금리인하를 주장한 두분의 소수의견이 나오면 (채권)가격이 반등하기 시작한다.
소수의견이 중요한 이유는 앞으로 금리를 내리려는 의견이 있다는 반영이 되기 때문이다.

금리시장의 기준이 되며 통화량을 조절하는 중요한 수단이 된다. 장기간의 경제침제와 경기위기속에서 
금리인하를 통해 경제의 활성을 모색하려 한다.

중앙은행의 금리의 영향은 금리가 인상이 되면  ↑↑↑↑
사람들은 은행에 저축하려 하고 기업의 투자가 감소하고 물가의 가격도 하락한다. 
금리가 인하하면  ↓↓↓↓↓
은행대출이 늘어나면서  소비가 증가하고 기업의 투자도 증가하지만
물가의 가격도 상승하게 된다. 

예기치 못한 코로나로 인해 우리시장의 경제물가가 수시로 요동치고 있는 시점이다.
이런 파도치는 물가속에서 자영업자들의 힘듦이 느껴진다. 
그렇다면 물가는 과연 어떻게 통계되는걸까? 

나, 경제무식이 ㅋㅋ 다큐프라임을 통해 알게된 깨알지식에 갑작스레 감사를 표한다 ㅋ
각 상품의 통계를 이렇게 비교하여 측정한다는 사실에 흥미로웠다. 

허허 ㅋㅋ 
현재 우리동네 자장면값이 5000원인데 ㅠㅠ 
긴 세월동안 자장면값이 꽤 올랐구나 

WHAT !!!!!! 
신랑과 다큐를 조용히 보다가 둘다 소리질렀던 이부분...
세상에 은행 금리가 저정도로 높았었다니! ㅠㅠ 
그때  용돈받아 통장에 넣어두지 않은게 후회스러웠다.

이자만 2백만원을 받던 대단한 시기 

이 황금시기때 우린 뭐했나 ㅠㅠ 

이렇게 우리나라에도 금리의 변동은 계속 일어났고 그 흐름이 유익했던 시간이며 중앙은행의 하는일에 대해 더욱 깨닫게 되는 시간이였다. 

다음포스팅에는 베네수엘라가 아르헨티나와 펼쳤던 비슷한 정책으로 왜 경제위기를 맞아했는지를 올릴려고한다. 

부족한 글일지라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