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숙한 세일즈 1화 ~ 2화 >편견은 깨라고 있는것이여 !!

 
🍇 안녕하세요 드라마보는 블루베리입니다.
넥플릭스에서 화제의 드라마. 1위를 놓치지 않는 드라마가 있죠. 바로 <정숙한 세일즈> 입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정숙한 세일즈는 1990년대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시대적 금기를 깨고 성인용품 판매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 한 여성이 자립과 성장을 이루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여성들의 연대와 가족 간의 갈등, 사회적 편견을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 정숙한 세일즈 출연진 

• 한정숙 (김소연 분): 과거 '고추 아가씨 진'에 당선된 미모의 소유자였으나, 현재는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주부입니다. 남편의 실직과 외도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듭니다.
• 오금희 (김성령 분): 과거 부유한 환경에서 자랐으나,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방문 판매를 하게 된 인물입니다.
• 서영복 (김선영 분): 가정의 생계를 위해 성인용품을 판매하는 현실적인 엄마이자 아내입니다.
• 이주리 (이세희 분): 남편이 없는 미혼모로, 자립을 위해 성인용품 판매에 참여합니다.
• 김도현 (연우진 분): 부유한 집안에서 자라 뛰어난 성적을 가진 경찰로, 서울에서 빠르게 승진했지만 갑자기 시골 경찰서로 발령받습니다. 그곳에서 특별한 인연을 만나며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뮤지컬의 황태자 최재림 씨가 극중 뭘해도 안되는 남편으로 연기변신합니다.

1화: 금기를 깨다! 아니, 정숙의 빗장을 열다!

과거 고추아가씨 진으로 활약했던 주인공 한정숙(김소연)은 결혼뽑기의 운이 지지리 없어서....
손만 대면 망하고 일하라고 일자리 주면 몇일못가서 깽판치고 나오는 남편 권성수(최재림) 때문에 집안의 경제 상황이 급격히 어려워지고, 설상가상으로 남편의 외도로 마음의 상처를 입습니다. 정숙은 아들의 장난감 로봇을 사주고 싶어도 돈이 없어 저금통을 꺼내지만, 그것조차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 좌절합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대해 알게 되고, 새로운 도전을 결심합니다. 극중 라미란님 너무 찰떡 연기라서 보다가 웃음 터집니다 ㅋㅋ

요즘 제 심정이네요 .......... 훌쩍

사랑했던 내 남자는 어디가고 남의 편인 남자가 내 옆에 있나......

 
정숙은 처음에는 두려움과 부끄러움 속에서 판매를 시작했지만, 오금희의 도움으로 자택에 고객들을 모으고 방판을 시작하여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첫 판매에서 성공을 거둡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남편과 절친 성미화(홍지희)의  불륜 현장을 목격하고 큰 충격을 받습니다. 이 사건은 그녀에게 현실을 직면하고 변화할 용기를 심어주는 계기가 됩니다.

---

이 여자는 남의 남편과 자보고 나서 자기 남편의 소중함을 깨달았다는...이런 ㄷㄱ죳4ㅇㅀ 발언을 하는중....

2화: 연대와 전략

1화에서 한정숙(김소연 분)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성인용품 방문 판매를 시작했지만, 남편 권성수(최재림 분)의 외도와 주변의 부정적인 시선에 충격을 받으며 끝났습니다. 2화는 그녀가 상처를 딛고 새롭게 도전하며 변화하는 모습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정숙은 첫 판매에서 성공을 거뒀지만, 성인용품을 판매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주변의 비난을 받을까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친구 이주리(이세희 분)의 조언과 격려 덕분에 용기를 내어 두 번째 판매에 도전합니다. 정숙은 제품의 특성을 연구하며 고객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방문 판매를 위한 전략을 차근차근 세워 갑니다.

 

설움이 폭팔한 오금희 (김성령) 남편에게 당당하게 말한다 !

이 장면 연기하신 남편분 너무 웃겨서 ㅋㅋㅋㅋ

정숙은 판매 과정에서 오금희(김성령 분)와 서영복(김선영 분)을 만나게 됩니다. 두 사람 역시 각자의 이유로 성인용품 판매에 뛰어든 상황입니다. 금희는 화려했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생계를 위해 판매를 시작한 현실적인 여성이고, 영복은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엄마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서로의 사연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한 이들은 "우리가 함께하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며 팀을 결성하게 됩니다. 몇일전 자신의 집에서 란제리 방판했다가 경찰온 사건뒤로 자신을 갈구는 남편의 잔소리에 그간 쌓여왔던 울분을 토해냅니다 ! 그리고 나이트 가운을 확 ! 벗는데 !!!!! 

정숙이 판매 활동을 이어가는 동안, 마을에서는 그녀에 대한 소문이 퍼지기 시작합니다.
그녀의 집담벼락에 어떤 ㅁㅊㄴ이 악의적인 낙서를 한 사건이 생깁니다. 이를 통해 마을 사람들이 "성인용품을 파는 부끄러운 여자"라고 뒤에서 비난하며 손가락질하자, 정숙은 큰 심리적 압박을 받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아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다는 생각에 흔들리지 않고 계속 나아가기로 결심합니다.
 

<정숙한 세일즈 1~2화 줄거리 > 끝 !

 

1화 ~ 2화 에피소드에는 정숙이 실패와 좌절 속에서도 성장하며, 여성들의 연대와 도전 정신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녀의 여정은 단순한 생계 활동이 아니라, 금기와 편견을 깨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이어집니다.

다음 화에서는 정숙과 팀원들이 새롭게 세운 전략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그리고 그녀가 마을 사람들의 편견을 어떻게 극복할지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