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s 스크린노트

조리원에 있을때 2시간씩 유축하면 80~120ml까지 나왔는데..퇴원하고 집으로 돌아오니 아기는 밤낮 자주 울고 잠은 부족하고 몸은 피곤해지니 유축하는 횟수도 양도 점점 줄어들었다. 적어지는 모유탓에 분유양만 많아지니 살이 급격히 찌는거같고..엄마로써 아기에게 미안하기도 했다.（◞‸◟）맘카페에서 맘라떼가 모유증진에 효과가 있다고해서 구매했다.맘라떼모아 (1팩 30포)50,000원 ~ 가격은 싸지않다;;;; -맛은 상큼한 레모나랑 비슷하다.-물이나 차랑 같이 먹으면 된다.단점은단점이라기 보단 개인마다 효과보는게 다르다.지금 먹고있는지 한달이 넘었는데난..잘 모르겠다.후기에 양이 늘었다는 글도 있고나처럼 효과를 잘 모르겠다는 사람도 있다. 난 ･̆⍛･̆ 모르겠땅...내가 횟수가 부족해서 그런지 피곤해서 그런..

✧ 2021. 10. 25. 11:50

눈이 좀 안좋아지는것 같고, 컴퓨터,폰으로 부터 눈을 보호하기위해 안경샀는데..＼(°o°；）안경집에서 받은 안경집이..안예뻐.안경집 꺼낼때마다 기분좋게 꺼내고싶어 구매!!!!!몰랑이 안경케이스 10,000원몰랑이캐릭+딸기+분홍으로 표현된 디자인이 소녀스럽다♡ 30대지만 귀여운게 좋은걸 어캄?장점- 이뿨 이쁘다고 이쁘니까 이뿨서!! 이쁘면 끄읕 (=‘▼‘=)//단점-  케이스가 너무 딱맞다. 좀 디자인있는 큰테안경같은  네모난거라던가 두꺼운안경은 안들어갈꺼같다.

✧ 2021. 10. 24. 11:58

이번해에도 앨리웨이의 10월은 화려하다. 매년 10월에 할로원을 주제로다양하게 모습을 꾸미는데 구경하는것이 즐겁다^^개인적으로 할로윈을 떠나서 앨리웨이는 장사 잘한다고 생각든다.이렇게 계절/이벤트에 따라 감각있게 마네킹이나 조형을 곳곳에 꾸밈으로써  손님들이 찾아오게끔 만드니 앨리웨이 상가에는 늘 손님이 가득하다.아이디어도 좋다.강아지들과 함께 찍을수있게 꾸몄다.강아지집을 공포스럽게^^빵집앞에 있는 마네킹이다^^ 이걸보면서 피식- 웃음이 나올정도로 잘 꾸몄다. 해골들이 꽤 즐겁게 일을 하는듯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 2021. 10. 23. 14:43

샤워기줄이 너무 더러워서 베이킹을 써가면서 때를 불려서 빼고 쑤세미로 문질러보고 땀 뻘뻘 흘리면서 때를 벗겨도... 완벽하게 안닦이는게 바로 샤워기줄이다. 그냥 매일 샤워만 하면 상관없는듯 하지만.... 욕조에 물을 받아 아기를 수영시키거나 아니면 내가 통목욕을 할때 샤워기줄이 욕조물에 잠겨있으면 너무 찜찜하다 ; 이 때들이 물을 통해 우리신체에 닿는다 생각하면 으으..시로 바스템 샤워기줄 10,620원 쿠팡에서 구매하게된 튜브형 샤워줄 - 튜브형이라서 사이에 때가 낄일이 전혀 없다. 가끔 물티슈나 거즈로 세제 살짝 묻혀 닦아주면 끝 : ) - 색상이 다양하게 있어서 샤워헤드에 맞춰 인테리어에 맞춰 살수있다. 나는 샤워헤드와 색상 맞추기위해 블루를 샀는데 실제로 받으니 색깔이 너무 촌빨나는 찐한 블루가 ..

✧ 2021. 10. 23. 10:46

꽤 지난 결혼식사진이지만 ,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모습은 너무 아름답다. 발그레 붉어진 두 뺨과 눈처럼 하얗게 표현된 피부와 전문가의 손으로 한땀한땀 수놓은 큐빅과 보석의 드레스 행진곡에 맞춰 걸어오고 우아하게 남편의 품에 안기는 모습을 보면 정말 너무 아름다워서 내가 기분이 좋아진다. 신랑의 귀한 고향친구의 결혼식을 보면서 왜 내가 눈물을 글썽이는지 ㅋㅋ 아줌마가 다 되었구나. 행복한 좋은 결혼생활 하시길 결혼식장 연출은 정말 너무도 이쁘다. 생화로 가득채운 덕에 결혼식장에 꽃향이 가득하고 일랑이는 촛불에 (물론 전자촛불이지만) 몽환적인 분위기가 더해진다. 이곳에 조용히 앉아있자니 나중에 신랑이랑 리마인드 결혼식 하고 싶은 생각이 난다. 꼬시자 신랑을 . 바쁜 신랑신부와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허기진..

✧ 2021. 10. 22. 12:03

임신때 열심히 임신용 종합비타민을 먹었는데의사샘이 비타민D 수치가 기준치보다 떨어진다고 말했다.이상하다... 내가 먹는 약이 문제가 있나 아니면 흡수를 못하나? 열심히 종합비타민을 먹어도 매번 갈때마다 수치가 좋지 않자.  친구추천으로 먹게된썬디 드롭스 33,000~ (약국마다 다름)우리아기를 위해서 퉁퉁 부은 발을 이끌고 약국가서 구매했다.밥먹을때 간단하게 2방울만 떨어뜨려서 같이 먹으면 된다.신기하게 이 약이 흡수율이 좋았는지다음 검진때 비타민D 수치가 정상결과를 보여 안심이 됐다.나처럼 임신때 비타민D 수치가 현저히 떨어진다면이 약을 추천해본다.

✧ 2021. 10. 22. 11:50

코로나 전에는 목욕탕가서 세신받는게 작은 낙이였는데 코로나 이후 목욕탕을 가지 못하니 여간 몸이 찌뿌둥하고 목욕탕의 독특한 약쑥냄새도 그리워진다.온탕 - 이벤트탕 - 사우나 - 냉탕 순으로 목욕을 즐겼는데 그립다 그리워. 임신을 했을때 진짜 샤워할때마다 손가락사이로 느껴지는 때가 만져질때 뭔가 파팍 밀고싶은데 때수건도 없고 손으로 밀자니 한계가 있고 -" _-  답답함에 샤워실에서 괴로워할때 신랑이 쿨하게 말하더라." 내가 때밀어줄께 사와 "  ... 사랑인가? 내 때를 봐도 과연 나를 사랑해줄까? 의심이 조금 들었지만 답답함을 먼저 풀고싶어서 이번엔 후기리뷰도 꼼꼼히 보고 목욕탕 매니아 아가씨에게 추천받아 사게된 비누. 무로 때비누 + 때수건 세트 11,300원 세신아주머니에게 속아서 산 때비누가 2개..

✧ 2021. 10. 19. 11:45

사랑하는 엄마를 위해 정성스런 선물을 해주고 싶었다.엄마의 건강을 생각해서 맛있는 떡케익을 전해주고 싶은 딸내미의 마음 0ㅅ0 b  문센에 등록해서 열심히 얼굴에 떡가루 묻혀가며 만들어본 호박맛 떡케익 수강료+재료비 포함해서 만원들었다 : )  감동할 엄마의 모습이 너무 기대된다 ♡

✧ 2021. 10. 18. 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