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기싫은 날. 무언가 해먹고 싶지만 설거지는 하기싫고 간단하게 입안을 가득채운 빵요리를 먹고싶단 생각에 냉장고에서 상미종빵을 꺼냈다. 토종효모로 이룬 빵이라 그런지 확실히 먹고나면 속이 더부룩한게 덜해서 좋다.
옥수수캔과 마가린을 꺼내고
스파게티 소스와 치즈를 꺼내고
냉동실에 미리 잘라서 보관했던 햄까지 아낌없이 부어주고 에어프라이기에 180 / 10분 돌리면 완성된다.
노릇하게 잘 익은 피자빵을 보니 입안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그렇게 화려하게 만들지 않아도 대강 올려서 오븐에 구운것뿐인데 맛은 확실히 보장한다. 파바에서 판매하는 피자빵보다 훨씬 맛있다. 내가 만든 피자빵에 강한 자신감이 들면서 이걸 팔아볼까? ㅋㅋ 하는 어의없는 생각도 흘러나와버렸다. 여튼 오늘도 한끼 해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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