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아이는 2012년 작품이다.
그때도 이걸 보면서 꽤나 감동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출산후에 우연히 티비에서 다시 보게되었는데
와.... 감동이 두배.
하나가 홀로 아이둘을 키우면서 겪는 어려움과
사춘기 아이를 키우면서 겪는 당황스러움 또
아이의 꿈을 응원해주는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폭풍감동임 ㅠ
엔딩곡은 왜 또 날 울려버리는지
조용히 듣다가 아들을 안고 울어버렸다.
출산 전 때 봤을때의 감동과
출산 후 직접 육아하면서 보니
감동이 더욱 폭팔한다.
모든 부모의 마음 : )
우리도 아들이 처음 태어났을때
작은 손을 만지며 이런 대화를 했는데
갑자기 생각나네 ^^ 그때가 ...
사랑해 아들
< おかあさんの唄 엄마의 노래 >
まだ見ぬ あなた 逢えますように
아직 못 본 당신 만날 수 있도록
おなかをさすりいつも願った
배를 문지르며 언제나 기도했지.
ふうう ふうう どんなかおしてるかな
후우우 후우우 어떤 얼굴하고 있을까
ふうう ふうう どんなこえをしてるの
후우우 후우우 어떤 목소리일까
おおきな瞳 わたしを映す
커다란 눈망울 나를 비추네
なみだの粒が ほほにはじける
눈물방울이 뺨에 튀기네
まんま まんま おいで ごはんできたよ
맘마 맘마 이리온 밥 다 됬단다
たたた たたた おいで さんぽいこうよ
타타타 타타타 이리온 산책하러 가자
泣きはらした目で 膝を抱える
너무 울어 부은 눈을 하고 무릎 안고 있어
訳を聞かせて すべて話して
이유를 들려줘 모든것을 다 말해줘
だいじょうぶ どこへも行かないよ
괜찮아 어디도 안갈께
なにがあっても いっしょにいるよ
무슨일이 있어도 같이 있을게
あなたの 笑った顔が好きよ
너의 웃고 있는 얼굴이좋아
落ち込んでいても 元気をくれる
우울한 기분이여도 기운나게 해주는-
ルルル ルルル おいで 歌 歌おうよ
루루루 루루루 이리온 노래 부르자
うおおん うおおん おいで のど鳴らそうよ
워우우 워우우 이리 온 크게 노래부르자
きらら きらら のびのび 育っておくれ
키라라 키라라 무럭무럭 자라줘
雪を駆け 雲を数え 雨に遊び 風に吹かれて
눈 위를 달려 구름을 세고 비를 맞으면 놀고 바람에 날아가고
花に埋もれ 草笛鳴らそう 四本足で 二本の足で
꽃 속에 파묻혀 풀피리를 불자- 네 개의 다리로 두 개의 다리로
新しい朝
새로운 아침
新しい風
새로운 바람
あなたのために準備されたの
너를 위해서 준비해놨단다.
新しい朝
새로운 아침
新しい光
새로운 빛
世界はあなたのためにある
세상은 너를 위해 있단다.
新しい朝
새로운 아침
新しい虹
새로운 무지개
世界は不思議に満ちている
세계는 신기함에 가득해
ふたつの道の どちらか選び
갈림길중 어딘가를 선택해
遥か彼方 見つめる まなざし
아득한 저 멀리 지켜보는 눈빛
してあげられること もう なにもないのがしら
해 줄 수 있는 것.. 더 없으려나
いつかあなたが 旅立つどきは
언젠가 너가 여행을 떠나려고 할 때
きっと 笑って 見送ってあげる
분명 웃으며 보내줄거야-
ううう ううう でもちょっと さみしいかな
우우우 우우우 하지만 조금 쓸쓸할 것 같아
うおおん うおおん おねがい しっかり生きて
워우우 워우우 부탁해 건강하게 살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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