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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프라임 중앙은행 1-4) 베네수엘라의 무너진 복지정권과 시작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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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영화,드라마,예능,다큐 리뷰하는 블루베리 2020. 7. 1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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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큐프라임을 보면서 ...
아르헨티나도 베네수엘라도 그 화려했던 나라들이 갑작스레 경제위기속에서 무너져버리는것의 
원인은 아이러니하게도 두나라가 비슷한 정책을 펼쳤고 그 구멍을 메워보고자 무리하게 
경제를 움직였던게 화근이라는것을 깨달았다. 

더 자세히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통해서 알아보자.

2014년까지 중앙은행은 정부와 독립적인 상태를 유지했으나

석유회사의 부채를 막아보자가 개입하게 되면서 독립성을 잃었다.

결국.... 브레이크 없는 경제위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처럼 베네수엘라는 석유국으로 남부럽지 않은 엄청난 부를 이끌었고

국민들의 시장경제도 매우 안정적이었다. 

이때 차베스 정권이 들어서면서 
차베스는 국민들에게 복지사업을 크게 높여주면서 국민들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고 한다.
차베스는 국민들에게 복지금이라며 돈을 계속 주었고 국민들은 복지금을 받으며 
계획에 없거나 아니면 의미없는 소비를 계속 진행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 복지정책은 국가의 경제와 발전을 생각지 않고 무리하게 펼쳐졌고...
결국..... 물이 가득든 항아리에 구멍이 생겨 무너지게 되고 흘러넘쳐 사라져버린 물처럼 
베네수엘라의 국가의 경제도 빚잔치가 생겨나게 되고 그걸 막고자
무리하게 돈을 발행하게 된다. 그리고 화폐가치추락으로 무너지게 된다. 

아르헨티나 경제위기가 일어나기전 상황과 비슷한 정책이 시작된다.
생산하지 않는 국가에서 국민들에게 돈을 계속해서 풀어줬으니... 
나라엔 당연히 돈은 생산되지 않고 지출만 나게 되니 국가경제는 거지꼴이 되는거다. 

진짜 이 다큐를 보면서 많은걸 깨닫게 되고 보여지게 되었다. 

우리가 원하는 복지와 경제발전은 과연 무엇일지 생각해보게 된다. 

그리고 우리가 받는 복지라는것이 결국 나라돈에서 생성되고 나라는 발전이 없으면 

갑자기 꺼져버린 정전처럼 대책없이 사라져버린다. 

내가 잘 정리한것인지 모르지만 ...

나처럼 경제에 1도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이 다큐프라임을 통해서 

경제가 어떤한 것인지 알게 되는데 충분한 자료였고 

앞으로 내 삶에 변화를 일으킬 시간이고 지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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