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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해외영화 개봉작 <글래디에이터2, 위키드,레드원,모아나2,애시드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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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영화,드라마,예능,다큐 리뷰하는 블루베리 2024. 11. 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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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영화보는 블루베리입니다

2024년 11월의 가을, 풍성한 마음을 가득 채워줄 신작 영화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요 ! 

 

 

🍇   글래디에이터 2 (Gladiator II)

🎬 11월 13일 개봉 


리들리 스콧 감독의 명작 ‘글래디에이터’의 후속작으로, 폴 메스칼과 덴젤 워싱턴이 출연합니다. 

글래디에이터 2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2000년 영화 글래디에이터의 후속작으로, 첫 영화의 사건 이후를 배경으로 합니다. 이번 작품은 막시무스의 아들 루시우스가 성장하며 겪는 여정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입니다. 영화는 로마 제국의 잔혹한 정치와 복수, 그리고 자유를 향한 투쟁을 담고 있습니다.
새로운 등장인물과 복잡한 정치 상황 속에서 루시우스가 어떤 선택을 할지, 그리고 그가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라 영웅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가 주목됩니다.전작의 감동을 이어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위키드 (Wicked)
🎬 11월 20일 개봉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뮤지컬 영화로, 신시아 에리보와 아리아나 그란데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워키드 (Wicked)*는 오즈의 마법사 이전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로, 서쪽 마녀 엘파바와 북쪽 마녀 글린다의 우정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엘파바는 초록 피부와 마법 능력 때문에 어릴 때부터 차별을 받으며 자랐고, 반대로 글린다는 인기 많고 아름다운 소녀로 주목받습니다. 둘은 마법학교에서 만나면서 예상치 못한 우정을 쌓게 되죠.
하지만 오즈의 마법사와 마법세계의 어두운 비밀을 알게 되면서 둘의 운명은 달라집니다. 엘파바는 불의를 참지 못하고 반항적으로 변해 ‘사악한 서쪽 마녀’로 알려지게 되고, 글린다는 ‘좋은 마녀’로서의 명성을 얻게 됩니다. 결국,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되면서도 복잡한 감정을 품은 채 헤어지게 되는 이야기가 중심을 이루며, 선과 악의 경계를 묻는 주제를 던집니다.화려한 음악과 무대가 스크린에 어떻게 구현될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  레드 원 (Red One)

🎬 11월 6일 개봉 


드웨인 존슨과 크리스 에반스가 출연하는 액션 코미디 영화로, 산타클로스를 구하기 위한 모험을 그립니다. 유쾌한 액션과 코미디가 결합된 가족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레드원은 산타클로스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 액션 코미디 영화로, 레드와 블루 팀이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벌이는 모험을 그립니다. 이 영화는 산타클로스와 그의 팀이 북극에서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며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주인공들은 고전적인 산타의 이미지와 달리 강력한 액션 히어로의 모습을 보여주며, 크리스마스를 위협하는 악당들과 싸워 나갑니다. 유머와 긴장감이 넘치는 장면들이 조화를 이루며, 크리스마스를 지키기 위해 독특한 방법으로 싸우는 산타 팀의 활약을 그려냅니다.

디즈니 인스타

🍇  모아나 2 (Moana 2)

🎬 11월 27일 개봉 

 

디즈니의 인기 애니메이션 ‘모아나’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감동을 이어갈 새로운 모험이 펼쳐집니다. 

특히, 글로벌 사전 예매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모아나 2는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거나 줄거리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만약 속편이 나온다면 모아나가 바다에서의 새로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가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전작에서는 모아나가 마을을 구하기 위해 바다로 모험을 떠나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강력한 반신 마우이와 함께 테피티의 심장을 되돌려놓는 여정을 그렸죠. 속편에서는 모아나가 부족의 지도자로서 더 큰 위기를 맞닥뜨리거나 새로운 섬들을 탐험하며 만나는 생명체와 신비한 힘들을 다룰 수도 있습니다. 모아나가 바다와의 특별한 연결을 통해 자연과의 조화를 다시 한번 탐구하는 이야기가 전개될 가능성도 있겠네요.

🍇  애시드 레인: 죽음의 비 (Acid Rain: The Death Rain)

🎬 11월 27일 개봉 

 

영화는 프랑스를 배경으로, 지구 온난화로 인해 산성도가 천 배나 증가한 산성비가 내리며 시작됩니다. 이 산성비는 자동차, 건물, 심지어 인간까지 녹여버릴 정도로 강력합니다. 주인공 미샬은 전 부인 엘리자와 딸 셀마와 따로 살고 있습니다. 어느 날, 산성비가 프랑스를 덮치자 미샬은 엘리자와 함께 기숙학교에 있는 딸 셀마를 데리러 갑니다. 가족은 산성비를 피해 안전한 곳으로 향하지만, 도중에 엘리자가 산성 강물에 빠져 사망하는 비극을 겪습니다. 미샬과 셀마는 데보라라는 여성의 집에 피신하게 되고, 그곳에서 데보라의 아들 윌리엄과 함께 생존을 위해 협력합니다. 그러나 산성비는 점점 더 강해지고, 집이 무너지면서 이들은 다시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미샬은 딸을 구하는 과정에서 심각한 부상을 입지만, 끝까지 딸을 지키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결국, 미샬과 셀마는 피난소로 옮겨지며 영화는 마무리됩니다. 

이 영화는 제76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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