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30대 중반이 되어가면서 친구들과 대화의 주제는 자연스레 <건강>이 되었다.
확실히 20대에는 느끼지 못했던 몸의 변화를 30대가 되니 천천히 느끼게 되었다.
처음엔 '늙었네~늙었어~' 하며 웃으며 농담을 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서로의 건강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게되다보니
이젠 자연스레 서로 건강안부를 묻게 되는 시점까지 왔다.
이번에 생일을 맞이한 나에게 친구가 정성스레 선물해준
<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
생일선물로 비타민을 받아보기는 처음이라 살짝 당황했지만
선물과 함께 친구가 정성스레 써준 카톡을 읽고 ..
그래... ' 이젠 건강을 많이 챙겨야겠구나 ' 라고 생각이 들었다.
식후에 비타민C 한알을 먹었다.
새콤하니 맛나고 가루형 보다는 알약이라 먹기 편리해 좋았다.
내년 친구선물을 나도 건강식품을 보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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