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웠어요, 잘가요 Reddy Yo 팡팡
2021.09.13 by 영화,드라마,예능,다큐 리뷰하는 블루베리
누가 그랬던가인생은 이별의 연속이라더니 좋아했던 것과의 이별은 늘 아쉽다.특히 내가 웃고 좋아했던 라디오가 사라진다니 아쉬운 마음이 너무 크다. 작년부터 시작했던 들으면서 정말 신났는데좋아하는 라디오 목록에 넣어서 들었다.붐디 라디오처럼 음악도 딱 어릴적 내가 듣던 추억의 땐스땐스음악들이 나오고 라디오 사연도 다양하게 나오고 게스트를 거의 쓰지않고 혼자서 여러 캐릭터를 만들어벅찬 부담감을 안고 ㅋㅋㅋ용쓰면서 흥을 끌어올리는 그 모습이 귀여웠는데리코더를 일렉기타마냥 신명나게 불어제끼면서 노래 맞추라는 케니퐝 캐릭터 그리울꺼같다. 이날도 마지막이라고 열심히 리코더를 부르는데어찌나 마음이 아프던지리코더연주가 이리 슬플줄이야 울지않겠다고 하더니 결국 눈물을 보이는 퐝디( Ĭ ^ Ĭ ) 마지막으로 보이는 라디..
✧ 2021. 9. 13. 0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