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의 아이 / 짤 / 엄마는 괜찮아 너희만 건강하면돼 ^^
2022.03.09 by 영화,드라마,예능,다큐 리뷰하는 블루베리
닌텐도 귀멸의칼날 ver 유투버가 직접부른 숨넘어가는 노래 ㅋㅋ
2022.02.21 by 영화,드라마,예능,다큐 리뷰하는 블루베리
20대 초반때 봤던영화를 결혼하고 출산하고 늑대아이를 다시 보니까 영화에서 나오는 육아의 힘든것이 공감되어서 그런지 몰입도 더 잘되고 극중 하나의 마음이 내마음까지 잘 전달이 된다. 어떻게든 아이를 잘키우고 싶은 마음, 보호하고 싶은 마음, 내곁을 떠나가는 자식을 바라보는 엄마의 마음까지 크읍 ㅠ 눈물없이 볼수없더라. 영화속에서 공감이 되어서 기억에 잘 남았던 장면들 : ) 영화 초반부터 다정하게 나오는 신혼부부의 삶 ^^ 서툴지만 따뜻하게 만든 밥을 만들어 함께 먹었을때가 기억이 났다. 그때 내가 밥을 잘 못해서 맛이 좀 싱거웠는데도 맛있다며 웃어주던 신랑의 모습이 생각나네 ^^ .. 아기를 데리고 산책하는 장면에서 저렇게 머리밖으로 벗겨지는 모자를 다시 씌워주는 장면이 나도 늘상 산책할때 자주 움직이..
영화 ✧ 2022. 3. 9. 11:18
2월 중순 드디어 귀멸의칼날 유곽편이 끝났다. 우연히 신랑과 넷플에서 킬링타임으로 봤던 귀멸의칼날 1기를 다 보고 극장판까지 보고 유곽편까지 한편씩 결재해가면서 결국 마무리까지 다 봤다. 귀멸은 내가 봐왔던 만화랑 다르게 완결이 이미 끝난상태이고 (왜! 벌써 끝낸거야!!!) 주로 다른 만화에서는 빌런들이 화려한 싸움끝에 죽고 사라지지만 여기선 빌런들이 왜 오니가 될수밖에 없었는지 이유까지 애절하게 표현한것이 다른 만화들과 다른것같다. 애절한 사연을 들어보면 ' 아..... 진짜 오니가 될수밖에 없었구나... ' 라는 생각도 잠시 날정도다. (도우마 빼고) 이번에도 만화와 최대한 똑같이 표현했고 빌런의 등장과 드러운 인성까지도 잘 표현해서 좋았다. 얼굴값한다는 말이 무섭게 느껴질정도로 다키의 고약한 인성을..
드라마✧ 2022. 2. 21.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