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런 1시즌
순풍산부인과나 김씨네 편의점 등등 가족시트콤을 좋아한다 ^^ 혼자 있는 주인공보다 가족들이 하루동안 부딪히면서 발생되는 현실에 있을법한 유쾌한 사건들의 계기로 싸우기도 하고 미워하기도 하지만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서로 용서하게 되고 때론 훈계도 주고 서로 보듬어 가면서 이뤄지는 에너지파워가 늘 신선하기 때문이다. 이번에 소개할 가족시트콤은 '말런' 현재 시즌1,2 나와있다. 이분을 화이트칙스라는 영화에서 보게 되고 오랜만에 넷플에서 보게 되었는데 그 영화에서 배우의 유머 때문에 한참을 웃었던 기억이 있어서 흥미를 갖고 보게 되었다. 내가 봤던 여러 시트콤은 대부분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가족시트콤으로 시작되었는데 여기는 부부가 이혼한 상태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흥미로운건 이혼하고 서로 죽일듯이 안보는 사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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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13.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