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매코널과 이상한 과자의 집 2
2019.08.16 by 영화,드라마,예능,다큐 리뷰하는 블루베리
모든것을 다 죽이려고 도끼를 들고 찾아온 그녀에게 크리스틴은 모든걸 알고있었다는 듯이 상냥하게(?) 대한다. 재산에 눈이 멀어 부모도 남편도 다 살해한 에벌린.... 그녀의 최후는 하얀병동으로 가는것.... 예상치 못한 반격에 격하게 반응하며 반격하려 하지만 결국 하얀병동으로 끌려간다. 그렇게 그녀는 가고 남겨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저녁을 먹는다. 행복의 날들은 계속 진행되고 로즈의 생일날 크리스틴은 깜짝 선물을 준비하고 싶어한다. 그녀의 제과실력이 정말 놀라울정도로 나타났던 장면이 아닐까 싶다. 한땀 한땀 준비하며 만드는 장면은 마치 인형탈을 만들듯이 여러 케익을 이어붙이고 버터크림을 덧 바르면서 색감을 넣어 완성시킨 로즈의....ㅋㅋㅋㅋ 심장파먹기? 리얼하게 만들어 놀랬다. 저걸 어떻게 먹을지 ㅋㅋㅋ..
드라마✧ 2019. 8. 16. 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