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 감정온도가 다른 두 자매의 솔루션
2021.09.19 by 영화,드라마,예능,다큐 리뷰하는 블루베리
아이를 키우다 보니 자연스레 관심갔게 된 다양한 아이들의 문제 상황을 잘 해결해주는 오금영박사님 정말 대단해 보였음 솔직히 부모도 처음부모가 된것이라 무엇을 시작해야할지 무엇을 고쳐야할지 모르기에 서툴고 아이의 행동에 많이 당황하고 힘들다. 그래서 육아에 지친 부모들에게 는 육아교과서 같다. 작은딸은 엄마를 향해 쓰레기, 새엄마 등 나쁜말을 하면서 엄마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출한다. 자기마음에 들지않으면 울며 떼를 쓰고 소리를 지르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그런 작은딸과 반대로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동생들에게 모든것을 양보하는 큰딸. 큰딸도 엄마에게 응석부리고 가장 사랑을 많이 받아야 하는 존재인데... 육아에 힘들어하는 엄마를 보면서 자신을 희생하는 큰딸. 너무도 일찍 커버린 큰딸이 부모도 보는이들도 마..
드라마✧ 2021. 9. 19. 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