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우 ♥ 선영 < 신랑수업 > 두분이 집에서 뭐하시는거예요 ?

 

일우 ♥ 선영 < 신랑수업 > 섬세함에 두번 놀라게 되는 일우 배우 

이번 화는 정말 설렘 가득한 순간들이 넘쳐났어요.
특히 일우와 선영의 따뜻한 시간이 정말 인상적이었는데요.

 

① 일우의 집에서 함께 여행 사진을 보며 지난 추억을 되새기는 두 사람. ✨

일우가 직접 찍은 사진들 속에는 선영과의 아름다운 순간들이 담겨 있었고,
그걸 보며 함께 웃고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너무도 다정했어요.

 

선영에게 받은 선물을 고이 간직해둔 일우의 모습에,
선영 역시 감동한 듯한 표정을 짓더라고요.

이런 세심함이라니… 뭐야뭐야 이 중년의 플러팅 뭐냐고 !!! . 💖

 

② 선영이가 본다면 난 괜찮아 ♥

 

평소 손님들이 와서 막 이것저것 여는 게 싫다고 했던 일우.
하지만 선영이라면 괜찮다며 냉장고 문을 활짝 열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그의 마음도 함께 열리고 있는 걸까요? 😍

냉장고 속에는 가지런히 정리된 음식들과
직접 만든 냉동식품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는데요.
그걸 하나하나 설명해주는 일우의 다정한 모습이 정말 훈훈했어요.
이렇게 꼼꼼하면서도 따뜻한 사람이 있을까요? 💕

 

선영은 여기서 의미심장한 말을 훅 던지는데

안타깝게도 눈치를 채지 못한 일우 ㅠ

거기서 핑퐁 하면서 플러팅을 같이 던졌어야 했는데.. 아까비 

여자의 마음을 살짝 표현했음 ㅋ

마음을 열어도 전혀 모름 -ㅅ-

③ 내일 아침까지 먹고 싶은 여자의 속마음 

 

선영이 준비한 음식들을 같이 차리면서 양이 너무많다며 무심하게 일우는 
" 너무 많아. 이거 다 먹고가.. " 라고 말하자. 
선영은 " 내일 아침까지 먹고 가도 되죠?" 하며 일우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데 

그 말에 두 다리에 힘이 풀리며 쓰러지는 일우 ㅋㅋㅋㅋ 

💍 결혼까지도 응원하고 싶은 커플!

처음에는 단순한 방송 케미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정말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다정한 순간들이 쌓이다 보면,
진짜 좋은 인연으로 이어질 수도 있겠죠? 💖

📺 신랑수업 154화, 강력 추천합니다!
설렘과 따뜻함이 가득한 이번 화, 놓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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