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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은, 당찬 장사꾼으로 변신! '탁류' 주인공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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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영화,드라마,예능,다큐 리뷰하는 블루베리 2024. 11. 2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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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은, 디즈니+ 사극 ‘탁류’로 또 한 번 대세 입증”

배우 신예은이 디즈니+ 첫 사극 신작 ‘탁류’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어요!

디즈니+는 지난 21일, 2025년 단독 공개 예정인 ‘탁류’의 소식과 함께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했답니다.

이 작품은 푸르렀던 경강이 탁류로 변한 혼란의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과거를 숨기고 왈패가 된 시율(로운),

정의롭고 강인한 장사꾼 최은(신예은), 청렴한 관리가 꿈인 정천(박서함), 그리고 이들의 얽히고설킨 운명을 그린 작품이에요.

특히 이번 작품은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로 1,200만 관객을 사로잡으며 천만 감독에 등극한 추창민 감독이 연출을 맡아 큰 기대를 받고 있답니다. 매 작품마다 섬세한 연출력과 깊이 있는 서사로 호평을 받아온 그가, 이번에는 첫 시리즈 연출에 도전한다고 하니 더욱 설레지 않나요?

여기에 ‘추노’로 사극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던 천성일 작가가 무려 14년 만에 사극으로 돌아옵니다!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로 사랑받아온 그가 이번엔 ‘왈패’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새롭고 강렬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해요.


눈길을 사로잡는 배우진

완성도 높은 작품에 특별함을 더할 배우들도 함께하니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 로운: 마포 나루터의 왈패 장시율 역으로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거친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에요.
  • 신예은: 조선 최고의 상단을 이끄는 강인한 장사꾼 최은 역을 맡아 당찬 매력을 발산할 예정! 디즈니+ 첫 사극의 주인공으로 그녀의 또 다른 매력이 빛을 발할 것 같아요.
  • 박서함: 부정부패를 처단하는 포도청 관리 정천 역으로 첫 사극물에 도전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 박지환: 마포 나루터의 질서를 지키는 왈패 무덕 역으로 특유의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에요.

웰메이드 사극의 탄생

최근 ‘정년이’, ‘킹더랜드’, ‘옷소매 붉은 끝동’ 등 연이어 흥행작을 만들어온 앤피오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아 웰메이드 사극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요. 믿고 보는 제작진, 흥미진진한 스토리, 그리고 매력 넘치는 배우들의 조합이라니, 벌써부터 공개가 기다려지지 않나요?

2025년, 디즈니+에서 펼쳐질 새로운 사극 ‘탁류’! 기대해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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