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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의 꽃 > 리메이크 3대장의 목소리 들어보세요

OST✧

by 영화,드라마,예능,다큐 리뷰하는 블루베리 2024. 11. 2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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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ST 듣는 블루베리입니다. 

웨이브에서 < 미안하다 사랑한다 > 드라마를 20년만에 다시 공개를 하면서 OST 곡인 <눈의 꽃>이 인기 상승세를 올라가고 있어요. 여러분 그거 아세요 ? 이곡을 총 세명의 가수가 불렀다는 사실이요. 원곡 노래 가수 ' 나카시마 미카 ' 그리고 2004년에 리메이크한 박효신 가수 20년이 지나 2024년 리메이크한 NCT의 도영 가수 한곡을 다양한 음색으로 즐길 수 있다는게 매력인데요. 여러분들 한번 들어보시고 어떤 분이 더 노래가 마음에 와닿나요 ?

1. 나카시마 미카의 원곡: 일본 감성과 섬세함

  • 나카시마 미카의 <눈의 꽃> (Yuki no Hana)는 2003년에 발매된 곡으로, 일본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서정적인 분위기를 담고 있습니다. 원곡은 서서히 고조되는 멜로디와 절제된 감정 표현으로, 사랑의 깊이를 담담하게 노래합니다. 나카시마 미카의 맑고 투명한 음색이 돋보이며, 듣는 이에게 눈 내리는 겨울날의 고요함과 쓸쓸함을 전합니다.
  • 테마: 가사에서는 사랑하는 이를 위한 희생과 보호를 담담히 표현하며, 일본의 특유한 미니멀리즘과 시적인 표현으로 곡의 감정을 극대화합니다.
  • https://youtu.be/oIoaIlPpIcA?si=hnSw9XdU5nevNFRf

 

2. 박효신의 리메이크: 한국적 정서와 폭발적 감성

  •  박효신은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OST로 이 곡을 리메이크하며 한국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박효신의 버전은 원곡보다 더 풍부한 감정선과 드라마틱한 편곡이 특징입니다. 감정을 점차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후반부의 폭발적인 고음은 곡의 클라이맥스를 한층 더 극대화하며 감동을 선사합니다.
  • 한국적 정서 반영: 박효신 특유의 깊고 호소력 짙은 음색은 한국인의 정서와 잘 맞아떨어졌으며, 드라마 속 비극적인 사랑과 완벽하게 어우러졌습니다. 특히 고조되는 감정선과 잔잔히 깔리는 피아노 선율은 듣는 이의 마음을 울리기에 충분했습니다.
  • https://youtu.be/bBpATmNI7FE?si=ZTR5TyaBhyxI14jJ

 

 

3. NCT 도영의 리메이크 : 달콤한 부드러움 음색의 눈의꽃 

NCT 도영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이번 버전은 원곡의 애절함을 고스란히 간직하면서도, 풋풋한 사랑의 설렘을 더해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되었어요. 도영 특유의 맑고 깨끗하면서도 살짝 허스키한 음색은 사랑의 시작과 아련함을 동시에 담아내며 듣는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준비를 마쳤답니다.기타와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진 서정적인 편곡은 극 중 차무혁과 송은채의 이야기를 한층 더 감동적으로 전달해줄 예정이에요. 드라마틱하게 고조되는 흐름은 긴장감과 함께 깊은 여운을 남기며, 도영의 섬세한 표현력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랍니다.

 

https://youtu.be/gLeSUcrrq8U?si=PWQg5i0kOxzGz3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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