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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 도영, 눈의꽃으로 팬들의 마음을 녹이다 "

OST✧

by 영화,드라마,예능,다큐 리뷰하는 블루베리 2024. 11. 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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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허스키한 음색이 과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수 있을까요?"

'눈의 꽃', NCT 도영의 목소리로 다시 피어나다
2024년,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메인 테마곡 '눈의 꽃'이 NCT 도영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이번 버전은 원곡의 애절함을 고스란히 간직하면서도, 풋풋한 사랑의 설렘을 더해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되었어요.
도영 특유의 맑고 깨끗하면서도 살짝 허스키한 음색은 사랑의 시작과 아련함을 동시에 담아내며 듣는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준비를 마쳤답니다.
 

 
기타와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진 서정적인 편곡은 극 중 차무혁과 송은채의 이야기를 한층 더 감동적으로 전달해줄 예정이에요. 드라마틱하게 고조되는 흐름은 긴장감과 함께 깊은 여운을 남기며, 도영의 섬세한 표현력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랍니다.
이번 리메이크는 그때 그 시절의 향수를 소환함과 동시에, 오늘날의 트렌디함으로 다시 한 번 우리의 마음을 울릴 것 같아 기대가 가득합니다! 💕✨
https://youtu.be/qGf-Bhxw23E?si=iszzXvIOkXPuvqTw

1분 27초부터 눈의꽃 시작됩니다.

 
< 눈의 꽃 >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 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 것만으로 눈물이 나는 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 맘이 이럴 뿐인 거죠
그대를 품기 전 알지 못했다면
내 머문 세상 이토록
찬란한 것을
작은 숨결로 닿는 사랑으로
깨어난 것임을 느낍니다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울지 말아요 나를 바라봐요
그저 그대의 곁에서
함께이고 싶은 맘뿐이라고
다신 그댈 놓지 않을게요
끝없이 내리며 우릴 감싸요
추억 속에 우리가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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