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추리반 2 / 나는 영선이가 죽은게 아니라고 본다.
2022.02.20 by 영화,드라마,예능,다큐 리뷰하는 블루베리
신랑과 매주 빼지않고 찾아보는 여고추리반 시리즈 대탈출 PD가 연출했다는 소식에 여고추리반 시즌 1부터 꾸준히 시청중이다. 평범한듯한 학교에서 자꾸만 사라지는 친구들과 미스테리한 사건들이 발생하며 여고추리반의 추리촉이 발동한다. 시즌1때도 쫄깃한 긴장감으로 신랑과 나를 즐겁게 해준 여고추리반 이번 시즌2도 PD와 작가들이 얼마나 시나리오를 잘 짰는지 정말 재미있게 봤다. 대탈출과는 다르게 당일컷으로 끝나는 탈출게임이 아니라. 대략 일주일정도?의 시간을 두고 차근차근 미스테리를 풀어가는것이 매력. 이번 여고추리반 시즌 2의 키워드는 " 가스라이팅 " 상대의 약점을 공감하는척 하면서 뒤에서 상대를 이용해 범죄를 저지르는 아주 지독한 범죄였다. 반점이 상처였던 여동생을 친언니는 모두가 그 반점때문에 너를 싫어..
드라마✧ 2022. 2. 20.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