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궁살롱
수원가이드를 자청하고 나서준 친구덕에 알게된 행궁살롱 전통분위기와 현대느낌이 적절하게 섞인듯한게 매력이더라. 오랜된 집을 좀 리모델링 한거 같다. 울퉁불퉁한 천정을 페인트로 잘 칠하셨고 옻칠을 새로 하셨는지 반딱이는것이 독특한 분위기를 내더라. 이 소니는 언제적 것인지 아직도 작동이 된다는게 신기했다. 역시 보일러 빵빵하게 돌아가는 카페방에서 커피를 마시니 한잔으로도 부족하고 수다에 취해서 시간은 가는줄 모르고 : ) 음~ 기분좋은 날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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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3. 0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