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팰리스2 영택, 재연을 모두 버리는 주희의 선택 → 본격 진주와의 싸움 시작

드디어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
✨ <프로포즈 후보 투표> 편 리뷰 ✨

사랑이 무르익는 줄 알았던 커플팰리스에…
숨겨졌던 감정의 파도가 요동치는 결정의 밤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프로포즈 후보 투표”

: 확신이 드는 상대에게 카드를 1장 또는 2장 줄 수 있어요.

이 중대 이벤트에서, 그동안 웃고 사랑을 속삭이던 출연진들의 표정이 진지하게 굳어졌습니다.

모든 관심은 주희에게로!

초반부터 알콩달콩 매력 만점이었던 주희!
특히 영택과는 작업실 데이트로 핑크빛 기류를 탔고,
재연은 말 그대로 ‘주희 바라기’!
다른 남성과의 데이트 후에도 묵묵히 그녀를 기다리는 모습에 시청자들도 설렘 폭발이었죠. 그런데....!!!!!!

주희가 선택한 사람은 놀랍게도 재근 & 상경!!

상경이요 ??? 갑자기 ???

 

영택, 재연을 모두 버리는 주희의 선택 → 본격 진주와의 싸움 시작

누구도 예상 못 한 카드 투척

재연은 당연했지만, 상경이라니요?

초반 데이트 이후 딱히 진전 없던 인물이었던 상경.
영택과 데이트하고 재근과 계속 좋은 분위기였던 주희였기에
너무도 놀라운 결과였는데요 !!!! 
(심지어 직전까지 영택과 꽤나 달달한 분위기였다고요!)

상경, 돌연 진주에게만 카드?!

상경은 주희에게 받은 카드에 잠시 고민했지만,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다”며

진주에게만 카드를 주고, 나머지는 패스.

그걸 지켜보던 주희의 표정은…
그야말로 충격. 실망. 혼란.

뒤늦게 주희는 상경과 대화를 시도하며 오해를 풀어봅니다.

진주 vs 주희, 본격 싸움 시작

주희는 어느 순간부터 상경을 “갑자기 잘생겨 보인다”며 급호감을 보이고,

진주는 그 변화가 못마땅한 눈치.

특히 주희가 상경과 단둘이 긴 대화를 나누고 돌아오자,
진주의 눈빛은 복잡미묘.
게다가 다른 출연자들 사이에서도 주희에 대한 속마음이 조금씩 흘러나오면서
진주는 불편함과 부담 속에서 점점 더 예민해지죠.

칼자루는 상경에게로....

상경, 이젠 칼자루를 쥐다!

그 누구도 예상 못 했던 상경의 인기 반전.
이젠 진주와 주희, 두 사람의 선택을 동시에 받은
핵심 인물이 되었고,
그의 입 하나에 분위기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발톱드러낸 주희의 돌발 사랑 고백?
진주의 눈치 싸움 방어전?

이제는 상경이
“마음을 어떻게 지키느냐”
“진짜 사랑은 누구에게 있느냐”가
커플팰리스 시즌2의 관전 포인트로 급부상했습니다!

과연 다음 화에서는 어떤 선택이 이어질까요?
이 사랑의 줄다리기 속,
마지막에 웃게 될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그리고..........
 

 
재연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아니 불쌍해서 우째 !!!
차라리 놀아라 재연아 그냥 놀아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