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도경완, 급성 골수염으로 5번의 수술 고백

 

꼭 완치되어 좋은 모습 볼수있기를 기도합니다 !!! 힘내세요 !!!!

 

도경완, 골수염 투병과 항생제 부작용으로 인한 고생담

가수 장윤정의 남편이자 방송인 도경완이 급성 골수염으로 인해 5번의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왼쪽 검지 손톱 밑에 이상 증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그곳에서 급성 골수염 진단을 받았다. 도경완은 뼈에 결핵균이 감염된 상태로, 손가락뼈를 꺼내어 조직 검사를 진행하며 5번의 수술을 겪었다. 항생제 부작용으로 눈물과 대소변이 빨갛게 변하는 등의 증상을 경험했으며, 신장 기능 저하까지 겪었다고 고백했다. 대한정형외과학회에 따르면, 급성 골수염은 뼈와 주위 조직에 세균이 침투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사출처 : 네이버기사

 

가수 장윤정씨의 남편 도경완씨는 방송이면 방송 ! 육아면 육아 ! 엘리트적이고 가정적인 방송인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최근 공수암으로 힘들어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 안타깝습니다. 치료를 잘 받으셔서 건강회복 하시고 방송일도 즐겁게 하시고 사랑하는 가족들과도 행복한 생활을 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골수암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요? 

 

골수염의 원인
골수염의 주요 원인은 박테리아 감염으로, 가장 흔한 병원균은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입니다.

이 병원균은 여러 경로로 뼈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 혈류를 통해: 신체의 다른 부위에서 발생한 감염이 혈류를 통해 뼈로 이동하여 골수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직접 감염: 골절이나 외상, 또는 수술 후 상처를 통해 박테리아가 직접 뼈에 침투할 수 있습니다.
- 인접 조직으로부터의 확산: 감염된 인접 조직에서 감염이 뼈로 퍼질 수 있습니다.

 

골수염의 증상
골수염의 증상은 감염 부위와 감염의 정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감염 부위의 통증: 뼈와 그 주변 조직에 심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부기와 발적: 감염된 부위의 피부가 붉어지고 부을 수 있습니다.
- 발열: 체온이 상승하고 발열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 피로감과 불쾌감: 일반적인 피로감, 불쾌감, 전신 쇠약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고름 분비: 심한 경우, 감염된 부위에서 고름이 배출될 수 있습니다.

골수염의 진단 및 치료
골수염은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단 방법에는 혈액 검사, 방사선 촬영, MRI, CT 스캔 등이 있으며, 필요 시 골 조직 생검을 통해 정확한 병원균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