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가 될까요 ? 김숙 ♥ 본승의 달달한 연예 시작합니다
찐성덕 김숙, 본승 오빠한테 제대로 마음 빼앗긴 날
요즘 오랜티빙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가 조용히 입소문을 타며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죠.
그 중심에는 바로! 요즘 팬들에게 “본숙 커플”이라 불리며 애정받는 두 사람, 구본승과 김숙이 있어요.
사실, 두 사람의 인연은 꽤 오래됐죠. 김숙은 구본승을 오랫동안 바라만 보던 ‘찐팬’이었다고 해요.
그랬던 그가 예능 속에서 실제로 만나게 되었고,
그녀는 그 만남을 “성덕의 순간”이라 표현할 정도로 기뻐했답니다.
김숙 ♥ 구본승 커플셔츠에 안부문자까지 주고 받는 사이
처음엔 단순한 팬심에서 출발한 줄만 알았는데요,
시간이 흐를수록 본승 역시 그녀에게 따뜻한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합니다.
매번 만남에서 소소한 선물을 준비하고, 방송 외적으로도 안부 문자와 선물까지 챙겨주는
그의 모습은 김숙의 마음을 살랑살랑 봄바람처럼 간질이게 만들었죠.
10월 7일 김숙의 웨딩드레스 보고 싶네요 ^^
게다가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에서는 본숙 커플의 핑크빛 기류가 제대로 발동되며 시청자들의 광대를 한껏 승천시켰습니다.
구본승은 김숙에게 “옆에서 보니 보조개가 더 잘 보인다”며 멘트를 날렸고,
이를 본 박명수는 “10월 7일 결혼해라~”라며 급 결혼 스케줄까지 제안!
김숙은 “오빠 의견에 따르겠다”며 웃으며 받아쳐 현장을 후끈 달궜죠.
뜨거워진 현장에서 쑥쓰러운듯 미소를 지으며
구본승도 “보고는 싶다”
솔직하게 답하며 그녀의 여성스러운 모습에 마음이 움직이는 듯한 모습까지 보여줬어요.
두 사람은 커플 셔츠를 맞춰 입고 다정하게 등장해,
보는 사람들까지 괜히 미소 짓게 만들었답니다.
10월의 신부가 될까요 ? 김숙 ♥ 본승의 달달한 연예 시작합니다
사랑은, 오랜 시간 곁에 머물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가까워질 때 찾아오는지도 몰라요.
본숙 커플, 팬으로 시작된 우정이 사랑이 되는 그 과정이 너무나 아름다워 보입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의 관계가 더 따뜻하게 자라나길, 사랑스러운 결말로 이어지길…
조심스럽게, 그리고 진심으로 응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