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25기 - 엇갈린 우리의 사랑들 / 상철은 오지 않았다.
1. 영숙 (L사 마케터) 현재 고백 수: 0표
귀여운 느낌의 영숙 ! 그녀가 기다리는 첫인상 선택은 상철,
그가 다가오길 기다렸지만…
“혹시 저에게 오신 분 안 계신가요?” 라는 외침에도
아무도 대답하지 않던 그 순간,
영숙 님의 눈빛엔 아쉬움이 스쳤어요.
(엠씨들도 다들 심장이 찢어지는 순간…)

2. 순자 현재 고백 수: 1표 (상철)
첫인상 역시 상철!
제일 인기가 많은 상철이 과연 순자에게 올까? 너무도 궁금하고 갖고 싶은 상철 !
그를 향한 수줍은 데이트 신청에 상철이 뿅~하고 등장!
상철을 사로잡은 순자의 매력은 과연 뭘까요 ?
이 둘의 케미는… 뭐랄까, 은근하게 설렘 가득!
3. 영자 (일러스트레이터) 현재 고백 수: 1표 (영수)
처음엔 영철 → 그다음엔 상철로 갈아탄 영자.
역시나 첫날에 세명의 여자와 인터뷰를 가진 영철은 바빠보였다고 하네요 ( 솔직히 신뢰가 안가죠)
하지만 기다리는 상철은 이미 순자와 연결되어 나타나지 않았고 …
보험왕 영수는 처음부터 영자만 바라봤기에 예상치 못한 짝꿍 탄생!
영자는 약간 당황했지만, 영수는 그냥 행복해 보였다구요~
과연 아빠에서 오빠가 될수있을까 ?

4. 옥순 (플로리스트) 현재 고백 수: 1표 (영호)
첫인상은 안정감 넘치는 영호!
약사직업은 의외였지만 사람 자체가 너무 좋다고 느꼈다며 진심을 전했다.그런데 ...
진짜 기다리던 영호가 멋지게 문을 박차고 등장~
이 둘은 마음이 ‘찰칵’! 잘 맞았어요.
5. 현숙 (6급 공무원) 현재 고백 수: 1표 (영철)
사실… 떠나간 약사 영호를 기다렸던 현숙.
약사 영호의 외국경험이 자신의 커리어에 잘 어울리고 앞으로의 미래까지 생각했던 현숙.
하지만 그녀의 부름에 등장한 건 영철!
영호는 끝내 나오지 않았고, 현숙은 담담하게 마음을 정리한 듯 보였어요.
6. 미경 (해외전시 디자이너) 현재 고백 수: 2표 (광수 + 영식)
이날의 진짜 하이라이트!
드디어 마지막 미경 차례,
남겨진 두 남자는 영식과 광수.
영식은 1화부터 미경에게 관심이 있다고 했기에 모두가 기대했는데…
아니 가만히 있던 리치형님 광수가 알수없는 미소를 지으며 미경옆으로 걸어갔다.
너무도 예상밖의 상황이라 미경은 어색한 미소를 짓는데 .. !!
그 미소를 짓는 이유는 바로 ↓ ↓ ↓ ↓

미경의 원하는 대상은 바로 → 영수
독특한 매력과 장난을 좋아한다고 말했던 미경은 입담이 좋은 영수를 마음에 품고있었다 !
으째쓰까앙 !! 이미 영수는 영자에 반해서 헤어나오지 못하는데 !!
MC들도 모두 놀란 상황 ! 과연 스토리가 어떻게 흐를지 궁금하다 !
현숙 + 영철의 데이트 구경하러 GOGO !!
https://hanauma-121.tistory.com/492

💘 나는 솔로는 역시 예측불가!
리얼한 감정, 반전의 연속,
그리고 오늘도 나의 심장을 흔드는 광수의 직진(?) 사랑 이야기!
📌 다음 주도 본방사수 확정이에요!!